질문과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한의학박사 최해훈입니다.
약은 꾸준히 잘 드시고 계시죠??
저희가 불임에 쓰는 처방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착상탕
- 결혼 후 빠른 임신을 원하거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앞두고 한달 정도 복용하는 한약(탕제).
2. 오랜 불임에 쓰는 환약 형태의 한약
- 오랫 동안 임신이 안 되거나 유산을 자주 하신 경우 몸의 상태를 완전히 바꾸어 임신 가능한 상태로 바꾸어 주는 환약.
3 -4개월 정도의 복용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
물론 환약 형태가 아닌 탕제로도 처방 가능하지만 굳이 탕제로 복용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 환약으로 처방합니다.
1. 2번 둘 다 목적을 이루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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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에 오랜 불임이라서 환약을 권했구요.
아는 언니가 말했다는
환보다는 차라리 보조식품을 먹지 그랬냐는 말은 안 들은 걸로 하셔도 됩니다.
제가 처방한 환은 약품이고.. 언니가 말하는 보조 식품은 식품이죠??;;
님의 경우 지금은 약품이 필요하지 식품이 필요한 시기는 아닌 걸로 판단됩니다^^
약품과 음식의 차이는 아시죠??
정성스런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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