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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들어가는 말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우리가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로만 듣는 병이 아닙니다. 가족, 회사 동료,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은 물론, 본인도 언제든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의 원인
우리 인체는 끊임없이 발암 요인들에 의해서 발암 세포인 유전자 돌연 변이 세포들이 생성되는데 우리 몸에는 이를 제거해주는 NK(네츄럴 킬러)세포가 있어서 암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발암 요인이 많아지면 돌연 변이 세포들이 과잉 생성 되고, 이들을 제거해주는 NK(네츄럴 킬러)세포의 세력이 한계에 도달해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암 요인

01생활 습관 - 운동 부족, 육식 위주의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의 과잉 섭취, 음주, 흡연

02환경 요인 - 공해, 환경 호르몬 등 발암 물질, 방사선의 과잉 노출

03스트레스

04지속적인 염증, 암유발 바이러스 감염

05유전적 요인

암 예방 수칙 10가지<국가암정보센터 제공>

01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02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03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04술은 하루 두잔 이내로만 마시기

05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06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07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감염 예방접종 받기

08성 매개 감염 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09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암 조기 검진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항암 치료 목표에 따른 종류
분 류 적 응 증
1
완화적
보존 치료
양방의 수술적 치료나 방사선 항암제 치료와 병행하여 그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서, 통증 치료, 피로 치료, 호스피스 치료 등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침요법, 경옥고, 공진단 등의 각종 처방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는 치료
2
적극적
완전 치료
암 덩어리를 없애거나 줄이고, 암세포를 사멸하기 위한 치료를 말합니다.
양방에서는 크게 수술치료,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세 가지로 구분이 되며, 이외에 국소치료법, 호르몬요법, 광역학치료법, 레이저치료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요법, 유전자요법까지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면역치료, 동위원소 치료 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온열치료, 산삼 약침등의 보제를 이용한 치료, 넥시아, 치종단 등의 옻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치료, 여러 가지 형태의 거어혈제를 이용한 치료법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옻나무의 우루시올이나 주목의 탁솔 성분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면역기능을 증폭시켜 치료하는 면역치료가 있습니다.
3
예방 치료
수술이나 약물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하는 치료
서양의학적 치료
종 류 개 요
1 수술적 요법 직접 암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화학적 요법 약물 치료는 항암 치료의 중요한 방법으로 암의 종류나 진행정도에 따라 다른 항암제가 사용됩니다. 그 목적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거나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3 방사선 요법 진단용 방사선보다 훨씬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방사선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 잘 죽는다는 것에 착안하여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서양의학적 치료의 단점
  • 암 치료 중 수술요법 외에 그동안 많이 행해진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요법이라는 이미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암세포를 죽이기는 하지만 암 치료율에서 사실 그 성과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은 암세포를 죽이지만 정상 세포도 죽고 면역력 저하 등 몸 상태가 많이 나빠져 환자의 고통이 막대하며 재발율도 또한 상당히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어떤 장기에든 일단 암세포가 생기면 인위적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현대의학의 치료법입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투여가 대표적으로 방사선과 항암제는 몸속으로 침투해 들어가 암세포의 유전자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만이라면 현대의학의 암치료법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에게 암세포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방사선과 항암제가 들어가 암세포 유전자를 파괴한다면 정상 세포의 유전자도 파괴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 치료 후 머리카락이 빠지고 구토증이 일어나고 온몸의 기운이 쭉 빠지는 것 모두 정상 세포도 파괴됐다는 증거입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세포 속의 유전자와 내장 기관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 속의 유전자들까지 방사선과 화학 약품의 공격에 무차별적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백혈구마저 파괴되는 것입니다. 백혈구는 우리 몸의 저항력을 유지시키고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T-임파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세포들입니다.
  • 방사선과 항암제가 이 백혈구까지 파괴하면 백혈구 수치는 뚝 떨어집니다. 1만이 정상이던 수치가 점점 떨어져 2천 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 치료를 중단하면 백혈구가 재생을 시작해서 다시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수치가 어느 정도 올라갔다 싶으면 다시 방사선과 항암제로 백혈구들을 초토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해 백혈구들이 죽거나 약해지면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를 오래 받은 암환자들이 쉽게 폐렴에 걸리거나 사소한 질병에 시달리는 것은 모두 이 때문입니다.
  •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 외에 수술로 암세포가 자란 부위를 잘라내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일단 암세포의 전이는 막을 수 있습니다.
  •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 외에 수술로 암세포가 자란 부위를 잘라내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일단 암세포의 전이는 막을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내 몸은 이제 암세포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일까요? 애초에 암세포가 왜 생겼는지를 인식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알 것입니다.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암세포가 좋아할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는 한 암세포는 절대로 활동하지 않습니다. 암세포 유전인자를 지니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암에 걸리지 않고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현대의학에서는 암 치료 후 5년 동안만 암세포가 보이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여깁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초기 환자가 있다고 합시다. 임파선으로도, 다른 기관으로도 전이되지 않았으니 암에 걸린 유방을 절제하는 것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 후에도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몇 개월에 걸쳐 항암 치료까지 병행합니다. 그리고 5년 동안 매년 정밀 진단을 실시해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완치됐다고 진단합니다.
    이제 환자는 자신이 정말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착각일 뿐입니다. 5년간 발견되지 않던 암세포가 7년 후, 또는 그 이상의 세월이 흐른 후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암환자 임상 사례에서 이런 예는 비일비재합니다.
  • 그러면 현대의학은 새로운 병으로 진단합니다. 5년 동안 재발되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의학계에서 '약속'을 정해두었으므로 원래의 암은 치료된 것이고 다시 새로운 암이 나타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 이처럼 이처럼 암이 재발하는 것은 암세포를 키워낼 수 있는 생활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버리지 않는 한 최신 현대의학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Dr. Sang Lee's NEWSTART Center 제공)
5년 생존률의 의미
  • 5년만 지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가? 항암 치료를 하면서 생존률이 몇 프로가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 이 말의 뜻은 5년 생존률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종류의 항암 치료를 해서 환자의 암이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을지라도 치료 후 5년 동안 안 죽고 살아 있을 수 있는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항암 치료를 사용했을 때 5년 내에 죽지 않으면 성공으로 간주하기로 서로 약속한 것입니다. 환자가 5년 1개월 만에 죽어도 그 치료법이 성공했다고 칩니다. 5년 생존율이란 그런 통계적인 개념의 생존율을 말합니다. 결코 암이 완치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 동일한 종류의 암 치료에도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개발한 방법, 여러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각종 다른 약 등의 효력을 비교하려다 보니 기준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러 다른 항암 치료법들을 서로 비교하기 위해서 5년 생존율이 나온 것입니다.

    환자에게는 5년이 경과했다고 해서 옛날 생활로 다시 돌아가도 암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암은 나쁜 생활 습관 속에서는 6년, 10년 후에도 언제든지 재발할 수가 있습니다.

    (Dr. Sang Lee's NEWSTART Center 제공)
한의학적 암 치료
  • 발암 요인의 과다로 인해 돌연 변이 세포들이 많이 발생하고 면역 세포의 약화로 인해 NK(네츄럴 킬러)세포의 세력이 한계에 도달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해주지 못해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서양의학에서는 수술을 통한 직접적인 제거법, 약물을 복용하는 화학 요법 그리고 방사선 요법을 사용하여 암을 치료한다면, 한의학에서는 補氣(보기), 淸血(청혈), 解鬱(해울), 破積(파적)의 치료법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한의학적 대표 치료법
종 류 개 요
1 補氣(보기) 기력을 돋구어 줌으로써 면역을 키워서 NK(네츄럴 킬러)세포의 세력을 보강해 돌연변이 세포 제거를 도와줍니다.
2 淸血(청혈)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해줌으로써 돌연 변이 세포의 갯수를 줄여줍니다.
3 解鬱(해울) 정체된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스트레스(화)를 해소해줌으로써 면역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 NK(네츄럴 킬러)세포의 세력을 보강해 줍니다.
4 破積(파적) 단단히 뭉쳐있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파헤쳐주어 암 덩어리가 흩어지게 합니다.
한의학적 치료의 장점

01짧은 기간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이나 수술 후 혹은 항암 치료 직전이나 항암 치료 사이 휴식기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수술 전후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중에 동시에 복용하면 부족한 면역을 보강 해주므로 병원치료 효과가 상승되며 환자가 지치거나 부작용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한방, 양방 병행치료
  • 암치료 환자의 생존률과 생존 기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2년 생존률
    서양 의학 단독 치료 27.2%
    한방 의학 병행 치료 47.1%

    3년 생존률
    서양 의학 단독 치료 14.8%
    한방 의학 병행 치료 25.7%

    생존기간
    서양 의학 단독 치료 14.3개월
    한방 의학 병행 치료 22.3개월.
한방, 양방 병행치료의 장점
수술 요법,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 등 항암 치료시에 저하되기 쉬운 면역력을 강화 시켜 계속 생성될 돌연변이 세포의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시켜 돌연 변이 세포의 갯수를 줄이고 암 덩어리를 파헤쳐주어 양방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항암 치료와 병행해야할 가정내 요법

온열 요법

  • 원적외선 사진으로 암환자들의 체온을 규칙적으로 조사하여 보면 상체는 붉은 색이지만 복강과 수족 특히 하체는 파란 색으로 저온이며 암이 있는 부위에는 더 낮은 온도로 나타납니다. 특이한 점은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복강 중에서도 방광과 회음부가 가장 낮은 온도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온열 요법의 위치
    1) 돌뜸 - 신궐(배꼽 부위)이나 관원(배꼽과 치골 사이)
    2) 좌욕 - 회음부(항문과 성기 사이)
    3) 족욕 - 족과부(복숭아 뼈 부위)


운동 요법

  • 땀이 많이 나거나 숨이 차도록 강하게 운동하는 것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면역 기능이 오히려 감소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 좋은 산에서 기운을 받으며 천천히 산책하는 정도의 강도가 제일 권장되며 체력에 맞도록 산에 머무는 시간을 점차로 늘리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요법

  •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체력과 백혈구 등이 많이 떨어지므로 육류를 금지할 수 없겠으나 가급적 식물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의 연구소들은 저영양 상태에서 암의 전이나 재발이 적다는 연구 발표는 이것을 뒷받침합니다. 대체 요법을 진행 중에는 철저하게 식물성(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영양을 섭취합니다. 적당량의 현미 콩밥과 국을 먹고 야채나 해초 샐러드나 나물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유황(MSM) 복용 요법

  • 통증제거, 해독작용, 혈액정화, 항산화작용, 체력강화에 좋은 식이 유황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전 분해 작용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중금속과 농약 등의 독 해독 작용도 뛰어나고, 노폐물과 체내 독소 제거에 좋습니다. 또한 암종양을 죽이는 NK 세포 생산을 촉진시켜 암의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 유산균 복용

  • 장내 유익균의 원활한 활동을 도와줌으로써 인체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몸 안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만드는 슈퍼 유산균을 복용합니다. 결국 인체 각 기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자가 치유 기능인 면역체계도 강화됩니다.